
📖 Story: 강제 선별장이 열린다
상상해 보십시오.
20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는 가게가 있습니다. 손님은 줄었고 매출도 신통치 않습니다. 그런데 자리를 버티고 있었습니다. 임대료만 내면 쫓겨나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건물주가 바뀌었습니다. 새 건물주는 말합니다. “이제부터 매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나가야 합니다.”
7월 1일, 코스닥에 그 건물주가 등장합니다.
시가총액 200억 원 미만 기업, 주가 1,000원 미만 기업, 적자가 쌓인 기업 — 이제부터 퇴출 심사가 본격화됩니다. 한국거래소 시뮬레이션 결과 올해 코스닥에서 150개에서 220개 기업이 퇴출 대상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내 코스닥 종목은 안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