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 40조 자사주 매입·소각이 진짜 핵심인 이유

8월 19일 SK하이닉스 이사회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의결한 데 이어, 20일에는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공개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먼저 눈길을 주는 건 ‘성과급’이겠지만, 투자자라면 오히려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을 먼저 봐야 합니다.

왜 그런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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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딜이란? 대주주는 왜 장 끝나고 주식을 파는가

2026년 4월 24일 장 마감 후, 리노공업 최대주주 이채윤 대표가 보유 주식 700만주(지분율 9.18%), 약 8,600억원 규모를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4일 사이 시간외 매매로 처분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 직후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흔들렸고, 다음 거래일인 4월 27일 정규장에서는 전 거래일 대비 11.74% 하락한 10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이런 대량 매도, 왜 장중에 조금씩 나눠 팔지 않고 이런 방식으로 예고됐을까요?

여기서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블록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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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픽싱이란? 티엘비 CB 사례로 보는 전환가액 하향 조정

최근 티엘비 전환사채(CB) 공시를 보면 전환가액이 기존보다 낮아졌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회사인데 왜 갑자기 전환가액이 바뀌었을까요? 이처럼 주가 하락에 따라 전환가를 다시 조정하는 제도를 ‘리픽싱(Refixing)’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티엘비 사례를 통해 리픽싱이 무엇인지, 왜 발생하는지, 기존 주주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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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공시란? 최대주주 매각 공시가 뜨면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최근 주가가 급등하던 종목에 갑자기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공시가 뜨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거 팔고 나가는 신호 아니냐”는 불안감이 먼저 번집니다. 실제로 2026년 5월 반도체 장비 기업 리노공업의 최대주주가 보유 지분 일부를 블록딜로 매각하겠다고 공시하자, 다음 날 주가는 하루 만에 11%대 급락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분 매각 공시가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공시에서 먼저 확인해야 할 포인트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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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청구권 행사 공시가 떴다면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CB 발행 뉴스는 잊고 있었는데, 몇 달 뒤 갑자기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가 뜹니다. 이건 또 무슨 절차일까요?

862편에서 CB(전환사채), 887편에서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다뤘는데, 실제로 이 채권들이 “행사”되는 순간 시장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오늘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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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신주인수권부사채)란? CB(전환사채)와 차이 쉽게 이해하기

CB(전환사채)는 많이 들어봤는데, BW(신주인수권부사채)는 처음 들어보셨나요?

862편에서 CB를 다뤘는데, 채권 얘기를 하다 보면 꼭 같이 나오는 게 BW입니다. “CB는 알겠는데, BW는 또 뭐가 다른 거지?” 오늘은 이 질문에 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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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 CB란? 오버행 원인부터 공시 읽는 법까지

회사 입장에서는 주가가 오르면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어떤 회사는 주가가 오를수록 걱정이 커집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CB(전환사채)를 발행한 회사는 주가가 오를수록 채권자가 주식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일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회사는 새 주식(신주)을 발행해야 합니다.

오늘은 지난 오버행 편에서 예고했던 CB, 전환사채를 다룹니다. 오버행이 ‘현상’이라면, CB는 그 현상을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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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행이란? 좋은 뉴스에도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상한가까지 갔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주가는 10% 넘게 빠졌습니다.

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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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예수 해제란? 무조건 폭락하는 걸까

어제까지 잠잠하던 주가가 오늘 갑자기 크게 흔들립니다.

악재도 없었는데 주가만 흔들립니다.

이런 경우, 원인은 대부분 ‘보호예수 해제’입니다.

대주주나 초기 투자자가 팔 수 없었던 주식이 풀리는 날, 시장은 미리 겁부터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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