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 PBR, 숫자 하나로 주식이 싼지 비싼지 알 수 있을까?

주식 이야기를 하다 보면 “PER이 낮아서 싸다”, “PBR이 1배도 안 돼서 저평가다”라는 말을 쉽게 접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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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보다 원가 비중이 크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의 ‘소캠2’가 뭐길래

AI 반도체 이야기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모리는 단연 HBM입니다. 그런데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을 뜯어보면, 조금 이상한 숫자가 하나 등장합니다.

HBM4보다 원가 비중이 더 큰 메모리가 있습니다. 바로 SOCAMM2(소캠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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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갑자기 두 배가 됐다? 무상증자를 처음 겪으면 생기는 착각

어느 날 계좌를 열어봤다. 주식 수가 갑자기 늘어나 있었다. 있던 주식이 두 배로 불어난 채였다.

순간 든 생각은 하나였다. “돈 벌었네?”

그런데 이상했다. 평가금액은 거의 그대로였다. 주식 수는 늘었는데 돈은 그대로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무상증자를 처음 겪은 투자자라면 대부분 이 순간을 지나간다. 계좌 화면만 보고 “공짜로 주식이 생겼다”고 착각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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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비 -50% 폭락? 감자가 아니었다… 권리락 뒤 다시 보는 AI 반도체 PCB 기업

“이거 감자한 거 아니야?”

어제까지 분명 수익권이었던 종목이, 하루 자고 일어나니 계좌에서 반토막이 나 있으면 누구나 이런 생각부터 듭니다. 매입가는 그대로인데 현재가만 딱 절반으로 떨어져 있고, 수익률은 -48%. 처음 보면 정말 감자(자본금 감소)라도 당한 줄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확인해보니 이건 감자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정반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였습니다. 티엘비(356860)를 예로 이 착시가 왜 생기는지,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진짜 투자 포인트는 무엇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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