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BM5·zHBM 로드맵 공개, 목표 성능 2배·8배의 의미

삼성전자가 HBM4E 다음 세대 메모리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개발 중인 HBM5는 HBM4E 대비 성능을 2배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차세대 3D 메모리 zHBM은 목표치가 8배까지 올라갑니다.

쉽게 말하면, 메모리를 GPU 옆에 나란히 두던 방식에서 GPU 위에 바로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바뀌는 겁니다.

삼성전자 HBM5 zHBM 차세대 메모리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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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루빈 울트라 HBM 8단 검토, 12단 경쟁은 끝나는 걸까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 울트라의 HBM 구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존 12단 HBM4E 외에 8단 HBM4E, 심지어 8단 HBM4까지 여러 대안을 시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고적층 경쟁 전략도 다시 살펴볼 시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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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반도체 일정 총정리, 엔비디아·금통위·잭슨홀까지 한눈에

8월은 반도체 투자자에게 중요한 일정이 연달아 이어집니다.

수출물가지수부터 엔비디아 실적, 한국은행 금통위, 잭슨홀 미팅까지 반도체주와 증시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가 한 달 안에 몰려 있습니다.

이번 8월 반도체 일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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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zHBM 공개, GPU 위에 메모리를 쌓는 시대 오나

“GPU 옆이 아니라 GPU 위에 메모리를 올린다.” 삼성전자가 이런 발상의 차세대 AI 메모리 구조 zHBM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GPU와 메모리 사이의 거리가 짧아질수록 AI 연산 속도와 전력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발표는 단순 신제품 공개를 넘어 AI 반도체의 메모리 배치 방식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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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소각이란?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보는 주주환원

최대주주가 지분을 팔면 주가는 대체로 흔들리고,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들이면 시장에서는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호재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십조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면서, “왜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서 없애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편에서는 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하는 경우(지분공시)를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들이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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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공시란? 최대주주 매각 공시가 뜨면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최근 주가가 급등하던 종목에 갑자기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공시가 뜨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거 팔고 나가는 신호 아니냐”는 불안감이 먼저 번집니다. 실제로 2026년 5월 반도체 장비 기업 리노공업의 최대주주가 보유 지분 일부를 블록딜로 매각하겠다고 공시하자, 다음 날 주가는 하루 만에 11%대 급락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분 매각 공시가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공시에서 먼저 확인해야 할 포인트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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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K3 쇼크와 반도체 정점론, HBM 투자는 끝난 걸까

몇 년 동안 시장은 하나의 공식을 믿었다. AI 성장은 곧 엔비디아 상승이었고, 엔비디아 상승은 곧 반도체 투자 확대였다.

그런데 최근 이 공식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중국 스타트업 문샷AI가 공개한 오픈소스 모델 ‘키미 K3’가 일부 평가에서 미국 상위권 모델과 경쟁 가능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개막을 앞두고 시장을 흔들었다. 같은 시기 일본에서는 반도체 대장주 키옥시아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밀렸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고점 대비 크게 후퇴하며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7월 들어 두 종목 모두 두 자릿수대 조정을 겪었다.

다만 이 흐름을 단순히 “AI 투자가 끝났다”로 해석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금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은 AI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AI를 둘러싼 투자 기준과 돈의 방향이 다시 계산되는 과정이라는 분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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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수년째 적자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이 사업부에서 최근 흑자 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흑자 자체보다, 왜 지금 이 시점에 이런 변화가 가능해졌는지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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