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증시 캘린더, FOMC부터 전력망까지 반도체·에너지·바이오 총정리

9월 증시, FOMC만 보면 절반밖에 못 봅니다 9월 증시를 FOMC 하나로만 정리하면 절반밖에 못 보는 걸 수도 있습니다. 9월 초 브로드컴 실적과 미국 고용지표가 FOMC로 이어지고, FOMC 이후에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전력망과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으로 연결됩니다. 여기에 원전·재생에너지 정책, 그리고 9월 FDA 바이오 이벤트까지 겹쳐 있습니다. 즉 9월은 하나의 큰 이벤트가 있는 달이 아니라, 반도체 … 더 읽기

HLB FDA VAI 판정, CRL 이후 진짜 달라진 것은 무엇인가

HLB 주가를 무너뜨렸던 FDA CRL.

시장은 제조·품질 문제를 가장 큰 리스크로 봤습니다.

그런데 이후 FDA 현장 실사 결과가 VAI(Voluntary Action Indicated)로 알려지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VAI는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요. 그리고 이것이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승인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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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리보세라닙 3차 CRL 이후 대응 — Form483·CAPA·재신청 준비 과정

2024년 5월, 2025년 3월, 그리고 2026년 7월.

같은 문 앞에서 세 번이나 발걸음을 돌린 사람이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문이 잘못된 걸까, 아니면 매번 열쇠가 조금씩 달랐던 걸까요.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그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세 번째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앞선 두 번과 원인 자체가 다릅니다. 약물의 효능이나 안전성 문제가 아니라,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의 제조시설에서 나온 ‘Form 483’이라는 문서 한 장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번 CRL의 원인은 앞선 글에서 다뤘으니, 이번에는 그 이후 HLB가 밟고 있는 대응 과정에 집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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