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은 좋은데 주가는 왜 빠졌나

매출도 예상보다 좋았다.
EPS도 예상보다 좋았다.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예상보다 높았다.

그런데 엔비디아 주가는 빠졌다.

8월 26일 미국 장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2026 회계연도 2분기(FY2027 Q2)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1.21% 하락했습니다. (참고로 정규장 -1.59% 하락은 실적 발표 전, 장중 흐름에 따른 움직임입니다.) 숫자는 분명히 좋았는데, 시장은 왜 불안해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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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 숫자보다 더 중요한 4가지

엔비디아가 8월 26일 미국 증시 마감 후 FY2027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8월 27일 새벽이다. 시장이 이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이렇게까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는 단순하다. 실적이 잘 나올지가 아니라, 이미 높아질 대로 높아진 시장의 기대치를 이번에도 한 단계 더 넘어설 수 있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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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단협 부결, 25표 차이로 갈린 이유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25표 차이로 부결됐습니다. 성과급 지급방식을 둘러싼 쟁점과 향후 재협상 방향을 정리합니다.

성과급을 현금 대신 자사주로 지급하려던 SK하이닉스의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막혔습니다. 반대 7,535표, 찬성 7,510표. 불과 25표 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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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 이유, 주주환원 발표 후 왜 밀렸나

삼성전자가 8월 21일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 방안을 발표한 뒤, 첫 거래일인 8월 24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좋은 소식처럼 보이는 발표 이후 왜 주가는 오히려 밀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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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랩이란? — 반등인 줄 알았는데 다시 무너지는 이유

2026년 7월, 코스피는 한 달 동안 30%가 넘게 급락했습니다.

그리고 7월 30일, 전 거래일 대비 4.79% 급반등이 나왔습니다.

이 정도로 크게 빠졌던 시장이었기 때문에, 이 반등은 많은 투자자에게 ‘이제 바닥’이라는 신호처럼 보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인 8월 3일, 코스피는 다시 5.12% 급락했습니다.

분명 반등이었는데, 왜 다시 무너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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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액면분할, 반년째 나왔다 사라지는 이유

SK하이닉스 주가가 170만원을 넘어서면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한 주 사기가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나올 법한 가격대가 됐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액면분할 이야기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 올해 들어서만 벌써 여러 차례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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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수급 브리핑 #007 — 반도체가 코스피를 끌고, 코스닥은 무너졌다

이번 주 증시는 올랐지만, 모두가 오른 건 아니었습니다.

8월 19일 미국 국채금리 상승 충격으로 코스피가 6%대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장 마감 직후, SK하이닉스가 판을 뒤집었습니다.

주간 수급 브리핑 반도체 코스피 코스닥 디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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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상장, 왜 8월에서 또 밀렸나

“리벨리온 상장”을 검색하면 아직도 “8월 예심 청구” 관련 기사가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그때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당초 올해 8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현재는 2027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일정이 조정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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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 40조 자사주 매입·소각이 진짜 핵심인 이유

8월 19일 SK하이닉스 이사회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의결한 데 이어, 20일에는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공개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먼저 눈길을 주는 건 ‘성과급’이겠지만, 투자자라면 오히려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을 먼저 봐야 합니다.

왜 그런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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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딜이란? 대주주는 왜 장 끝나고 주식을 파는가

2026년 4월 24일 장 마감 후, 리노공업 최대주주 이채윤 대표가 보유 주식 700만주(지분율 9.18%), 약 8,600억원 규모를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4일 사이 시간외 매매로 처분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시 직후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흔들렸고, 다음 거래일인 4월 27일 정규장에서는 전 거래일 대비 11.74% 하락한 10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이런 대량 매도, 왜 장중에 조금씩 나눠 팔지 않고 이런 방식으로 예고됐을까요?

여기서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블록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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