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 울트라의 HBM 구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존 12단 HBM4E 외에 8단 HBM4E, 심지어 8단 HBM4까지 여러 대안을 시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고적층 경쟁 전략도 다시 살펴볼 시점이 됐습니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 울트라의 HBM 구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존 12단 HBM4E 외에 8단 HBM4E, 심지어 8단 HBM4까지 여러 대안을 시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고적층 경쟁 전략도 다시 살펴볼 시점이 됐습니다.

급락장에서 물타기했는데, 반등하자 오히려 내가 산 종목이 다시 팔린다면 어떨까요.
이번 주 개인투자자 수급이 정확히 이 모양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습니다.
그만큼의 매도세가 있었는데도 코스피가 매도 규모만큼 계속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주 수급의 핵심은 “얼마나 팔았나”보다 “그 매물을 누가 받아냈나”에 있습니다.

클로드로 알려진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업가치가 2조 달러까지 거론되면서 한 가지 질문이 따라옵니다. 지금 나는 앤트로픽 주식을 살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는 일반적인 해외주식 계좌로 앤트로픽 주식을 직접 매수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오후 3시 30분에 주식시장이 끝났다고 생각하셨나요? 9월 14일부터는 오후 4시부터 KRX 애프터마켓이 새로 열립니다. 정규장이 끝난 뒤에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 하나 더 생기는 것입니다.
이 변화와 함께 증권사 앱에 ‘최선집행기준 설명서’가 다시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KRX 애프터마켓 신설과 NXT의 제도 변경에 맞춰 증권사들의 최선집행기준도 개정되기 때문입니다.

매출은 86% 늘었고 AI 반도체 매출은 전년보다 221%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브로드컴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핵심은 4분기 가이던스와 이미 높아진 시장의 기대치였습니다. 오늘 숫자로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9월 2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3.99% 내린 6562.72로 마감했습니다. 미·이란 무력충돌이 약 한 달 만에 다시 불붙으면서 국제유가가 뛰었고, 여기에 연준의 금리 경계감까지 겹친 결과입니다.
“전쟁 때문에 주가가 빠졌다”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유가가 오르는 게 왜 주식시장에는 더 무서운 신호로 읽히는지, 오늘 숫자로 하나씩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HLB 관련 소식이 나왔지만, 승인 소식은 아닙니다. 오늘 HLB의 간암 신약에서 눈에 띄는 추가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젊은 환자든 나이 든 환자든 비슷한 방향의 치료 효과가 나타났다는 내용입니다.
이건 기존 임상 데이터를 나이대별로 다시 분석한 결과입니다. 9월 HLB에는 이보다 더 챙겨봐야 할 이벤트가 따로 있습니다.

어제 외국인 수급과 전력 인프라를 다루면서 AI 데이터센터發 전력수요 증가를 짚었다. 그런데 최근 엔비디아가 공개한 숫자를 보면 의문이 하나 생긴다. 차세대 GPU 베라 루빈이 같은 전력으로 최대 30배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한다면, 오히려 전력 수요는 줄어야 하는 것 아닐까. 이번 글은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외국인, 반도체 팔고 전력기기 담나? 12차 전기본이 만든 수급 변화
외국인이 반도체를 대규모로 팔고 있다는 뉴스는 익숙하다. 그런데 최근 며칠 사이 전력기기 종목 하나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소식도 같이 들린다. 단순한 순환매일까, 아니면 AI 데이터센터發 전력수요 증가라는 구조적 변화가 반영되기 시작한 걸까. 어제 다룬 9월 증시 캘린더에서 짚었던 전력망 병목 이슈를, 이번엔 실제 수급 데이터로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