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액면분할, 반년째 나왔다 사라지는 이유

SK하이닉스 주가가 170만원을 넘어서면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한 주 사기가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나올 법한 가격대가 됐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액면분할 이야기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 올해 들어서만 벌써 여러 차례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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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수급 브리핑 #007 — 반도체가 코스피를 끌고, 코스닥은 무너졌다

이번 주 증시는 올랐지만, 모두가 오른 건 아니었습니다.

8월 19일 미국 국채금리 상승 충격으로 코스피가 6%대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날 장 마감 직후, SK하이닉스가 판을 뒤집었습니다.

주간 수급 브리핑 반도체 코스피 코스닥 디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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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 40조 자사주 매입·소각이 진짜 핵심인 이유

8월 19일 SK하이닉스 이사회가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의결한 데 이어, 20일에는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공개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먼저 눈길을 주는 건 ‘성과급’이겠지만, 투자자라면 오히려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을 먼저 봐야 합니다.

왜 그런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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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스브리프 주간수급브리핑 #007 전날 팔던 삼성전자를 하루 만에 샀다…외국인 수급 급반전

하루 전만 해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외국인 순매도의 1·2위였습니다. 그런데 하루 뒤 순위표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전날 매도 1·2위였던 종목이, 다음 날 매수 1·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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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보다 원가 비중이 크다? 엔비디아 베라 루빈의 ‘소캠2’가 뭐길래

AI 반도체 이야기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모리는 단연 HBM입니다. 그런데 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을 뜯어보면, 조금 이상한 숫자가 하나 등장합니다.

HBM4보다 원가 비중이 더 큰 메모리가 있습니다. 바로 SOCAMM2(소캠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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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반도체 일정 총정리, 엔비디아·금통위·잭슨홀까지 한눈에

8월은 반도체 투자자에게 중요한 일정이 연달아 이어집니다.

수출물가지수부터 엔비디아 실적, 한국은행 금통위, 잭슨홀 미팅까지 반도체주와 증시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가 한 달 안에 몰려 있습니다.

이번 8월 반도체 일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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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zHBM 공개, GPU 위에 메모리를 쌓는 시대 오나

“GPU 옆이 아니라 GPU 위에 메모리를 올린다.” 삼성전자가 이런 발상의 차세대 AI 메모리 구조 zHBM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GPU와 메모리 사이의 거리가 짧아질수록 AI 연산 속도와 전력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발표는 단순 신제품 공개를 넘어 AI 반도체의 메모리 배치 방식 자체를 바꾸려는 시도로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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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소각이란?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보는 주주환원

최대주주가 지분을 팔면 주가는 대체로 흔들리고,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들이면 시장에서는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호재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십조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면서, “왜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서 없애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편에서는 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하는 경우(지분공시)를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들이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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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폭락 이유, 하루 만에 10% 급락한 진짜 원인 | 진스브리프

코스피가 하루 만에 10% 넘게 폭락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2026년 7월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32.09포인트(10.84%) 하락한 6023.66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4일 12.06% 하락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입니다. 코스닥도 59.01포인트(7.72%) 내린 705.85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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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K3 쇼크와 반도체 정점론, HBM 투자는 끝난 걸까

몇 년 동안 시장은 하나의 공식을 믿었다. AI 성장은 곧 엔비디아 상승이었고, 엔비디아 상승은 곧 반도체 투자 확대였다.

그런데 최근 이 공식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중국 스타트업 문샷AI가 공개한 오픈소스 모델 ‘키미 K3’가 일부 평가에서 미국 상위권 모델과 경쟁 가능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개막을 앞두고 시장을 흔들었다. 같은 시기 일본에서는 반도체 대장주 키옥시아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밀렸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고점 대비 크게 후퇴하며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7월 들어 두 종목 모두 두 자릿수대 조정을 겪었다.

다만 이 흐름을 단순히 “AI 투자가 끝났다”로 해석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금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은 AI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AI를 둘러싼 투자 기준과 돈의 방향이 다시 계산되는 과정이라는 분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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