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전환사채)는 많이 들어봤는데, BW(신주인수권부사채)는 처음 들어보셨나요?
862편에서 CB를 다뤘는데, 채권 얘기를 하다 보면 꼭 같이 나오는 게 BW입니다. “CB는 알겠는데, BW는 또 뭐가 다른 거지?” 오늘은 이 질문에 답해보겠습니다.

며칠 전에는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습니다.
둘 다 “거래를 멈춘다”는 뉴스로 나오다 보니, 같은 건지 다른 건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실제로 최근 코스피에서 이 두 제도가 며칠 간격으로 모두 발동됐습니다.
같은 “급락 대응 장치”인데 왜 하나는 사이드카고, 하나는 서킷브레이커였을까요? 오늘은 이 둘의 차이를 정리해봅니다.

2026년 7월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32.09포인트(10.84%) 하락한 6023.66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4일 12.06% 하락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입니다. 코스닥도 59.01포인트(7.72%) 내린 705.85로 장을 마쳤습니다.

HLB 하면 아직도 많은 투자자가 리보세라닙부터 떠올립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 FDA에서는 또 다른 신약의 허가 심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 다른 약, 다른 일정 — 두 개의 승부가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셈입니다.

어제까지 잠잠하던 주가가 오늘 갑자기 크게 흔들립니다.
악재도 없었는데 주가만 흔들립니다.
이런 경우, 원인은 대부분 ‘보호예수 해제’입니다.
대주주나 초기 투자자가 팔 수 없었던 주식이 풀리는 날, 시장은 미리 겁부터 먹습니다.

삼성전자 하면 갤럭시에 들어가는 ‘엑시노스’가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최근 삼성은 자기 이름도 없는 AI칩을 만들었습니다.
네덜란드의 한 AI 스타트업이 설계한 칩을, 삼성이 그대로 찍어낸 겁니다.
삼성은 왜 자기 브랜드도 있으면서 남의 칩까지 만들어주는 걸까요?